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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벨기에 맥주(Lambic) 세인트루이스(St. Louis) 대구의 수성못에 나들이 갔다가 맛보게 된 벨기에 맥주, 세인트 루이스입니다. 세인트 루이스는 람빅(Lambic)이라고 불리는 벨기에 맥주인데, 람빅은 자연발효가 특징인 에일맥주입니다.많은 맥주 매니아들이 사랑하며 특유의 맥주향이 적고 낮은 도수(3%)에 달달한 맛의 과일맥주 종류가 많아서술을 못하시는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은 맥주이기도 합니다! 종류는 제가 맛본 복숭아맛의 빼쉬, 라즈베리맛 프람보아즈 외에 체리로 만든 크릭과 오리지널 홉 맥주인 그즈총 네 종류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구 수성못에 위치한 미즈에서 식사에 곁들여 마신 세인트 루이스 프리미엄 프람보아즈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세인트 루이스 전용 잔을 내주셨는데 뻬쉬를 추가로 주문하면서 잔을 바꿔 주실때는 전용잔이 아니었어서 내심 아쉽... .. 더보기
조주기능사 필기 정리 #8 맥주(Beer)-양조주 맥주(Beer): 보리를 싹틔워 만든 맥아로 즙을 만들어 여과한 후, 호프(Hop)를 첨가하고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주류로, '마시다'라는 뜻의 '비베레(Bebere)'와 '곡물'이라는 뜻의 '베오레(Bior)'에서 'Beer'가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맥주의 거품은 탄산가스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맥주의 산화를 억제하는 기능으로 작용한다.※맥주에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효능과 탄산가스가 위벽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호프의 쓴맛이 소화를 도우며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맥주의 원료: 맥주의 주 원료는 맥아, 호프, 효모, 물 4가지 이다. 맥주의 4대 원료맥아(Barley) : 대맥이라는 겉보리의 싹을 틔운 것으로 이 과정에서 맥아효소인 아밀라아제가 생성된다. 주로 두줄보리(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