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기능사 필기 정리 #9 칵테일(Cocktail)

칵테일(Cocktail)

: 칵테일의 3대 맛은 드라이(Dry), 스윗(Sweet), 샤우어(Sour)이다.

칵테일의 제조기법

칵테일의 제조기법

• 빌딩(Buildung)
  : 글라스에 직접 붓는 기법이다.
  
  
• 스터링(Stirring)
  : 바 스푼으로 휘젓는 방법. 혼합이나 냉각을 목적으로 하며 비교적 잘 섞이는 음료의 제조에 사용되는 기법이다.
  
  
• 쉐이킹(Shaking)
  : 쉐이커에 원료를 넣고 흔드는 방법. 용해, 혼합, 냉각을 목적으로 하며 잘 섞이지 않고 비중차가 큰 음료를 조주할때 적합한 기법으로, 탄산이 함유된 음료의 제조에는 부적합하다.
  
  
• 플로팅(Floating)
  : 비중 차이를 이용하여 음료 위에 음료를 층이 생기도록 띄우는 기법이다.
  
  
• 블렌딩(Blending)
  :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섞거나 프로즌 스타일의 칵테일을 만들 때 블렌더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잔 주위에 설탕이나 소금 등을 묻히는걸 프로스팅(Frosting) 또는 리밍(Rimming)이라고 한다.
  
  

칵테일 도구(Bar Tool) 및 부재료

칵테일 도구(Bar Tool)

• 쉐이커(Shaker)
  : 캡(Cap), 스트레이너(Strainer), 바디(Body)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트레이너(Strainer)는 얼음이 글라스에 들어가지 않도록 여과하는 도구.

좌측부터 순서대로 바디, 캡, 스트레이너

•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 가볍게 저어주는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한다
  
• 지거(Jigger)
  : 표준 계량컵
• 바스푼(Bar Spoon)
  : 믹싱글라스의 재료를 혼합하거나 소량 계량, 플로팅 기법 등에 사용하는 가늘고 긴 스푼
  
• 푸어러(Pourer)
  : 술병의 입구에 끼워 음료의 이탈방지와 양 조절을 편리하게 하는 도구
• 머들러(Muddler)
  : 칵테일의 재료를 으깨거나 혼합하는 도구
• 스토퍼(Stooper)
  : 사용 후 남은 음료를 보관할 때 사용
• 칵테일 픽(Cocktail Pick)
  : 장식으로 쓰는 올리브나 체리 등을 꽂을 때 사용하는 핀
• 스퀴저(Squeezer)
  : 레몬, 오렌지 등의 즙을 짤 때 사용하는 도구
• 아이스 페일(Ice Pail)
  : 얼음 통
• 아이스 텅(Ice Tongs)
  : 얼음 집게
• 콕 스크류(Cork Screw)
  : 와인의 코르크 마개를 제거하는 도구

칵테일 부재료

• 진저에일(Ginger Ale)
  : 생강향이 함류된 청량음료

• 토닉 워터(Tonic Water)
  : 키니네 껍질이 함유된 청량음료로 영국에서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을 목적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 칼린스믹스(Collins Mix)
  : 레몬과 설탕이 주 원료인 청량음료

• 사이다(Cider)
  : 탄산가스가 함유된 무색의 비알콜성 탄산음료
  ※유럽에서의 사이다(Cider)는 사과로 만든 술을 뜻한다.
  

• 너트메그(Nutmeg)
  : 칵테일에 들어간 계란이나 크림, 유제품 등의 비린맛을 제거할 때 사용

• 계피(Cinnamon)
  : 주로 뜨거운 칵테일에 향을 내기 위해 사용

• 민트(Mint)
  : 시원한 박하향을 내는 원료로 칵테일의 재료로 들어가거나 가니쉬로 사용됨

• 그레나딘 시럽(Grenadine Syrup)
  : 당밀에 석류를 원료로 만든 시럽으로, 칵테일의 붉은 색과 감미를 위해 사용됨

• 메이플 시럽(Maple Syrup)
  : 사탕단풍나무의 수액을 농축한 시럽

• 플레인 시럽(Plain Syrup)
  : 심플 시럽(Simple Syrup) 또는 캔 슈가 시럽이라고도 부르며 물과 설탕을 원료로 만든 시럽

칵테일의 분류

식사에 따른 분류

• 식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드라이 마티니(dry martini), 맨하탄(manhattan), 캄파리 소다(cmparri soda) 등

• 식후 칵테일(Dessert Cocktail)
  : 알렉산더(Alexander), 아이리쉬 커피(Irish coffee), 스팅거(Stinger)등

용량에 따른 분류

• Long Drink
  : 긴 시간에 걸쳐 나누어 마시는 칵테일. Fizz, Collins, Sour, Punch 등 
  
  
• Short Drink
  :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마시는 칵테일. Martini, Manhattan 등

스타일에 따른 분류

• Highball
  : 증류주에 탄산음료나 물을 섞어 하이볼 글라스에 만드는 칵테일
  
  
• Fizz
  : 진, 리큐어 등을 베이스로 레몬주스 소다수 등을 섞어 과일 장식후 하이볼 글라스에 제공하는 칵테일
  
  
• Sour
  : 증류주에 레몬주스와 소다수를 섞어 사워 글라스에 제공하는 칵테일
  
  
• Collins
  : 술에 레몬이나 라임즙, 설탕을 넣고 소다수로 채워서 콜린스 글라스에 제공하는 칵테일
  
  
• Toddy
  :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물에 설탕과 술을 넣어 만든 칵테일
  
  
• Sling
  : 피즈와 유사하나 피즈보다 용량이 많고 리큐어를 첨가해서 만드는 칵테일
  
  
• Punch
  : 파티 등에서 여러 재료를 혼합하여 떠 먹는 칵테일
  
  
• Frappe
  : 가루얼음(Crushed Ice)을 칵테일 글라스에 채우고 술을 부어서 만드는 칵테일

  

기타 용어 정리

- 스트레이트 업(Straight up) : 얼음을 넣지 않은 상태로 마시는 것

- 코스터(Coaster) : 잔 받침대

- 칵테일 디캔더 : 위스키 등을 주문했을 때 탄산음료나 물을 제공하는 용기

- 프루프(Proof) :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알콜 도수 단위로, %의 2배로 표시한다
ex) 80proof는 알콜 함량 40%를 의미